신년아침
빨간 와곤차를 타고온 우편배달원이
한국에서 온 EMS을 건네주고 갔습니다.
총각김치를 좋아 한다고 했더니, 회사 거래처의 사장님께서
이런 갈끔한 포장으로, 배추김치와 총각김치, 그리고 소설책을 한권 넣어 주셨네요...^^
정초부터 즐겁고 고마운 선물입니다.
늦은 점심을 김치로 맛있게 먹고
소설책을 따뜻한 카펫트위에 배붙이고 몇페지 읽었습니다.
아, 얼마나 평온平穏한 한순간인지...
이 모든것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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