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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 奥山드라이브, 田原 탐방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08. 9. 14.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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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나라시내로 향하는 드라이브는 

정다운 친구집을 향하는 그런 마음이었습니다.

연휴 첫쨋날,,

아침부터 보슬비가 내렸습니다..

나라는 오사카보다  춥다는 선입관에 반팔쉐타릉 입고 나섰습니다.. 

지금 나라의 호라이寶來 고속도로 입구로 부터

사이다이지西大寺까지, 공사로 차가 많이 붐볐습니다

동대사 부근에서

나라 오꾸야마 원시림 드라이브웨이로 향했습니다.

高円山타카마도야마 코스 입니다.

입장료 1700엔 정도 ..

이 드라이브 코스 산곳에 온천鄕이 있었습니다..

그중에 한곳 平城이라는곳에 잠깐 들렀습니다..

東大寺가 한눈에 들어 옵니다.   

 

 

주차장 부근에 밤비가 3마리,,,앉아서 나를 유심히 보고 있길래

차를 내려서 닥아가니, 전부 일어나 버렸습니다..ㅎ

 

미카사 온천

 

 

가을의 냄새를 물씬 풍기게 하는 꽃꽂이

 

 

와카꾸사 야마若草山의 정상까지 올라왔습니다..

 

 

아주 귀여운 밤비가 또 가까이 옵니다...ㅎ

사슴센베이도 없는뎅,,, 

사슴에게 주는 과자가 있거든요..

 

 사방으로 나라 시가지를 볼수 있습니다..

날씨도 아주 더웠고 저는 벌써 헉헉....

 

지금부터 비포장도로인 원시림을 달립니다..

 

원시림이라는  석비,,,,

  

 숲사이로 햇살이 부어지고 있습니다.. 

 

 

 

 

 

 

 

 

 

 인위적으로 손보지 않은 원시림.

신성함 마저 느끼게 합니다. 

 

 

 

원시림 드라이브 코스를 빠져 나와

모가리의 모리의 배경이된 히카사日笠까지 왔습니다.

이 작은숲속의 빛바랜 빨강지붕의 집은

현재 아무도 살지 않았고 , 낡고 설렁했습니다.

날씨는 찌는듯더위에, 몸이 허느적허느적,,,ㅋ 

 

 

 

입구옆에 작은 오차 밭이 있었습니다.

 

 

벌써 新米의 추수를 하고 있었습니다..

요즘은 전부 농사가 기계음과 함께 하는군요.

평화로운 시골 풍경입니다.

 

온김에 이 시골의 유명한 몇군데를 들러고 집으로 돌아올 예정으로,

버섯재배 하는곳에서 이곳의 생활, 모가리의 모리 영화의 이야기..등을 주인 아저씨가 아주

친절하게 오차까지 접대해주며, 버섯이 만들어 지지까지의 이야기..등등..

여기저기 들렀냐는 질문에 얼마전 TV에 취재한 이곳의 예쁜작은집 이야기를 했더니,

전화로 일부러 그 분에게 연락을 취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부근까지 데려다 주시겠다며, 차에 시동을 겁니다.

 

아주 예쁘고 귀여운 부인이 곤색BMW를 타고 와

길건너편에서 다소곧이 인사를 합니다.

아주 인상이 좋습니다.

오사카에서 이곳에 이주하여 20년

남편이 가구공방을 하시는 쿠보다씨 집을 들렀습니다.

이분은 영화제작시에 요리로 전 스탭을 도왔다고 하네요.

영화가 되기까지 많은 사람들이 도왔다고 합니다.

 

남편분은 오늘 쿄또의 겔러리에  가구전시회가 있어 출타중이고

자신들의 켈러리와 작업장을 보여 주었습니다.  

살결이 희고, 사랑스런 여인이었습니다.ㅎ

현재는 요리가로써 교실을 자택에서 하고 있습니다.

가구이야기, 타하라지역사회이야기, 요리이야기,얼마전 테레비취재 비화등...

(4ch. 매일방송 住人十色란 방송이 매주 토요일 5시에 있음)

 

일찍 일어날려니까

남편분이 안계시므로 천천히 있다가 가도 좋다고 해서~~~ㅎ

한 2시간 있었을까요..

오랜만에 좋은 성품의 여성과의 대화.

겸손하고 솔직하고 친절한 부분들,

사람을 통해 좋은점을 배웁니다.^^*

 

나오면서 그분 자택을 한장 찍었습니다..

불빛이 새어 나오는곳이 부엌입니다.

이집은 사면에 창이 있습니다..

지붕은 흰색, 몸체는 검은색으로 손수 칠했고,

실내의 후로링그와 굵은 원목의 하리梁도

옻칠로 오래된것 같은 느낌을 들게 했답니다.

창문틀은 흰색...

 

 

         

 

 

                                                      

 

 

 

 

 

나라로 온김에 유가신사 부근의 집이 보고 싶었습니다.

 

그부근의 온쟈크 라는 懷石料理屋 입니다.

나라 타카바타케高畑에서 일할때 주위에서 맛잇다고 추천하길래

한번은 가보고 싶었던 곳입니다만, 비싸서 망설이다가 끝났습니다.. 

오늘은 쉬는 날인모양..노렌이 걸쳐져 있지 않았어요

점심보다 저녁은 더 비쌉니다.

 

 

 

 

 

나라에 왔으니, 선물お土産로 나라쯔케를 사야지요...ㅎ

상점가 에서 가까운

사루사와 이께猿沢池에는 추석이라 中秋の名月, 등불을 池주위에 뺑 돌려가며

점등해있었습니다..

하늘에 둥근달도 환하게,,,!  

 

 

 이렇게 9월은 무르익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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