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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奈良* 소니고원*曾爾高原*에서..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08. 8. 21.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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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봉야스미 중에 

인터넷으로 근교의 캠프장을 찾다가

비교적 오사카와 가까운 나라의 소니 고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라는 제가 좋아하는 곳으로.  늘 애착이 가는 장소 입니다.

 

針 인터 체인지에서 내려 소니 무라 *村*으로 향하는 도중에

그 지역에서 난 야채와 꽃을 파는 소박한 점방을 발견 하고

차를 멈추었지요..

이런곳 참 좋아합니다. 이렇게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그 지역의 사람과의 대화도 즐깁니다.^^*

여인이  우리들을 보고 별장에 가시느냐고 묻습니다..

별장 정도 가질 형편이면 좋겠구만,, ,,ㅎ

 

이곳에서 수박 한덩어리, 딱 장아찌 하기에 좋은 오이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기에,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토마토 (소니무라는 토마토가 유명하답니다.),보라색 양파,

그리고, 고추,,

 

 

 

 

 

針*하리* 미찌노에끼*道の驛* 에서 산 여름철 한정의 葛쿠즈모찌 아이스입니다.

맛 이 별로인것 같은데도, 또 입으로 가져 가게 되는 별미 입니다. ㅎ

 

 

 가는 도중 양쪽 옆길에 빽빽이 들어선  杉林, 아주 멋집니다.

이렇게 곧게 선 나무와 대나무들이 좋습니다.

자연의 숲, 나무, 산들바람 ,공기,야생화, 草, ....

좋아하는것들을 손가락으로 헤아릴수가 없을만큼.....

 

 

소니 고원에 도착 했습니다.

고원 입구에 아래편에 자리한  넓은 주차장이 유료 이더군요..

입구에서 위로 향한 포장도로가 있는데,

모르는 사람은 다 그냥 차로 직행 할려고 할겁니다.

청소년의 집에 관련된 자만이 통행가 ~~

 

 

연인 두사람이 열심히 자동샷터로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오사카의 아줌마는 샷터를 눌러주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나이가 든 중거입니다..

쓸데 없는 친절입니다..ㅎ

 

 

 

고원이 잔디로 되어있는줄 착각했습니다..

전부 갈대 입니다..ススキ,높이가 1미터 이상입니다.

 

 

 

 

그림같은 장소가 실제 존재하는 장소라니,,,

연두색의 부분은 일부러 식목을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카야부끼 지붕의 재료로 쓰이는 카야를 심기 위해서 ,,

(소니*무라* 촌장님 말씀 --우연히 만나게 되어 냉커피를 같이 마시게 되었습니다.

林業임업을 하시는 분)

 

 

 

 

 많은 청소년들이 고원을 올라가고 있었습니다.

아마 임간 학교 林間学校로 온것 같았음,,♪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하늘에는 구름이, 벌판엔 산들바람,,

다음에 손자 손녀가 생기면

손잡고 데리고 오려고 합니다..

 

 

 

 

 

 

 

 

 

 

 

 明日葉아시타바,,,,불로 장생의 풀이라고 하는,,,정말 ?

 

 

 

 가련한 꽃입니다..

작은 벌인지, 벌레가 찾아주어 덜 외롭네요,,

 

 

 

올라가는 코스중의 한 코스인  중턱까지 올라와 밑을 찍은 사진,,,

오른쪽이 소년의 집,,

 

 

 

 

 앉아서 점심먹었던 장소가 자그맣게 보입니다..

표주박 같이 보이는 곳은 본래 池 입니다만,,,

늪지 인데 풀로 덮혀 있습니다. 

 

 

 

 거의 정상 가까운 곳에서,,

조금 하얗게 보이는것이 사람입니다.

 

 

 

 정상에 도달해서,,,,만세 !! ㅎㅎ

와~! 다이어트 해야 겠습니다..ㅠ ㅠ

근데,

요기 올라가고 난뒤,,,,,,

장단지가 아파서 혼났습니다..

 

 소니 무라*村* 관련 사이트--클릿하시면 동영상 보실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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