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카부용화인 타이탄비카스의 씨를 뿌려 겨우 꽃몽오리가 하나 맺어 있더니 이튿날 꽃이 피었다 꽃의 크기가 쾌 크며 꽃 색깔도 여름에 잘 어울리게 쇼킹핑크이다 이렇게 예쁜 색깔의 꽃을 피워 주다니 참 고맙다 호야의 꽃도 몇 송이 피워 주었네 가지를 동네의 마수이 상이 주셔서 토마토와 치즈와 소스로 토스토기에 구웠다 小松菜을 돼지고기와 薄揚げ로 볶았다 야채의 약간 쓴맛이 별미이다 간장이 맛을 좌우한다 닭고기를 굽다가 黒酢100밀리, 우스타소스, 간장, 설탕에 조렸더니 의외로 맛이 있었고 손녀가 맛있게 먹어 주어 다음엔 다른 부위로도 해 볼까 한다 아침 9시에 손녀 유이를 보육소에 데려다주고 시간이 많아서 한 15분 정도 차로 달려서 道の駅(지역 농산물 직판장)에 갔다 이 지역은 국화꽃과 딸기의 산지인데 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