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수요일
아침식사 후 (잼 바른 것은 남편의 것으로 米빵이다 )산록공원의 테니스장에 가서 테니스를 연습을 약간 하였다 운동신경이 정말 이렇게 나쁜 줄은 몰랐는데 정말로 나쁘다 남편은 테니스는 본래 어려운 스포츠라고 나를 다독인다 운동해야 된다고 ,,,그래서 내년부터 다시 시작할까 한다 현재 짜고 있는 베스트의 견본인데 뒷부분을 거의 다 짰는데 아무리 봐도 길이가 짧다 ㅉ 백화점 수예숍에 가서 비교해 보았으나 역시 길이가 모자란다 게이지를 미리 떠 보지 않은 게 험 이었고 뜨개질 초심지라 난감하네 풀고 다시 짜기는 아까워서 대충 맞추어 짤까 한다 책방에서 손자 손녀에게 줄 크리스마스동화책을 구입했다 꽃도 몇 개 구입 정원에는 사쟌카가 예쁘게 피어 있고 장미 키우기는 체념했는데 줄 장미가 한송이 피어 있네 안젤라는 ..
Slow Life
2023. 12. 21. 1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