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과 화요일
수요일 무척이나 좋은 화창한 날씨로 테니스를 즐겁게 하고 12시에 예약이 되어 있는 정형외과에 가는 도중에 점심을 먹으러 우동집에 나는 서비스 런치 초밥과 메밀국수 세트 양이 너무 많았다 병원에서 돌아오면서 청바지의 기장을 수선하기 위하여 시마무라 (일본의 저렴한 옷 가게 )에 갔다 요즘 시니어는 이곳을 잘 이용한다 가격도 저렴하고 가계에 부담도 안되니 ~~ 인기가 있다 나도 화요일 양재교실 끝나고 바로 옆에 이 옷점이 있어서 올해 유행이라는 조금 나팔바지 같은 청바지를 샀다 정원에 보라색꽃이 하나둘 피기 시작 했다 어느새 봄이 와서 규슈에서 가지고 온 이와/岩 쯔즈지 (철쭉?)가 곧 꽃을 피우겠네 아마존 프라이므의 설정을 갱신하느라 남편이랑 (언어 설정이 어떻게 잘못되어 네델란드어로 되어 버렸다 ㅎ..
Slow Life
2025. 3. 26. 2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