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0일 大阪에 落語를 들으러 갔다
落語家 林家染二(하야시야 소메지)씨와 오사카 花道会가 인연이 있어 5월 10일 토요일 남편과 라쿠고를 들으러 갔다 남편은 오사카 카도우카이의 /大阪花道会/ 멤버이다 라쿠고(落語らくご)는 부채와 손수건을 들고있는 라쿠고가(落語家) 한 사람이 무대에 앉아서 오로지 몸짓과 입담만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일본의 전통 공연이다. 에도 시대에 생겨나 근세기에 현재의 모습으로 정립된 문화이다. 5월 10일이란 글씨가 보인다 /五月十日일찍 도착해서 이곳 상점가를 구경했다 100년에서 180년 전의 골동품식기를 팔기에 이층으로 올라가 보았는데 예쁜 것은 많았으나 예쁘다 싶으면 작은 접시 하나에 4만 원 정도 했다 그냥 눈요기만 하고 나왔다 ㅎ 오사카에서 유명한 텐진바시스지 상점가 식기전문점에서 평상시 사용하기 좋은 유노..
Slow Life
2025. 5. 12. 0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