親切한 마수이 씨의 月下美人
밤 8시경에 한동네에 사시는 80세의 마수이 桝井 씨로부터 전화가 왔다 자기 집에 보기 드문 꽃, 月下美人이 멋지게 피었으니 혹시 보고 싶다면 21시경에 오라고!!밤 9시에 현관 벨을 눌렀다 화분이 커서 현관밖으로 가지고 오질 못하겠다며 정원으로 해서 남쪽 정원으로 갔다 세상에나!! 월하미인의 꽃이 5송이나 피어 있었다 이 꽃 향기도 그윽하다는데 ,,, 선인장과 에 속한다 밤에 활짝 피었다가 아침에는 시든다 하루만 피고 지는 식물이다 : :잡담을 약간 하고 고맙다고 하고 집을 나왔다 친절하게도 월하미인을 한 화분 주셨다 꽃을 피워 보고 싶은데 잘 될까나 ,,, ⭐️밤에 옷정리를 하다가 26살 때인가? 시아버님께서 사주신 원피스를 입어 보았다 (40년 전의 옷이다)다른 옷은 다 버렸으나 기념으로 이 옷과 ..
Slow Life
2023. 9. 8. 2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