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한복판 ~~25일 木曜日
아침은 빵집에서 모닝을 하기로 했다 어제저녁에 남편이 내일은 빵집에서 아침 먹고 그 길로 타카야마 제과에 간다고 스케줄을 잡았다 둘 다 매일의 스케줄을 대충 짠다 집에서 먹는 것보다 장소가 바뀌니 신선하다 아침 8시 좀 넘어 외식하기 위하여 집을 나서는 일은 드물다 빵을 세 개 사서 반씩 갈라 달라고 해서 토스터기에 덥혀서 먹었다 빵 크기도 그렇게 크지 않다 콘수프와 홍차는 무료이고 커피는 100엔 나는 커피도 마시고 , 손녀들에게 줄 빵도 구입했다 비교적 이른 아침이라 이트인 하는 손님은 적어서 쾌적한 분위기였다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자리도 있고 , 빵집을 뒤로하고 타카야마 제과에 갔다 테니스클럽 코치에게 드릴 여름선물을 사고 한 군데는 택배로 보냈다 이곳은 나라현내애서 맛있다고 유명한 ..
Slow Life
2024. 7. 25. 1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