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날과 장미 사하라98
26일 어제 대구의 소학교 동창생이 폐암으로 투병하다가 사망했다는 소식을 친구들 단체톡에서 읽고 마음이 아팠다 저녁에 친구인 현수(여자)로부터 소천한 친구 이야기와 자기가 얼마 전부터 투석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려 왔다 이것 또한 마음이 저려 왔다 나보고 건강 잘 챙기라고 애정 어린 충고를 해 주었다 오늘은 투석하는 친구를 위해 예배 중 기도를 했다 내 기도가 상달되었으면 좋겠다 오늘 교회에서 예배가 끝나고 3월에 소천하신 형제분의 납골식이 거행되었다 오늘 27일이 그분의 생전의 생일이라서 오늘 한다고 아나운서가 있었다 야마다 자매님이 자기가 근무하고 있는 밋션계 보육원의 원장선생님께 나의 이야기를 했다고 월요일 보육원에 전화를 해 보라고 연락처를 건네주었다 일전에 11월 4일 교회에서 복음을 위한 “..
Slow Life
2024. 10. 27.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