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테니스
3월 13일 수요일 바람은 차고 추웠으나 아침 9시에 손녀를 보육소에 내 차로 데려다주고 나는 30분 늦게 산록공원 테니스장에 갔다 오랜만에 배우는 테니스는 재미있었다 11시에 끝나고 돌아와 점심은 또 굴을 土鍋에 쪄서 먹었다 그리고도 50개 이상 남았다 아마니 油 세사미 드레싱 210ml을 36個 구입 테니스클럽 멤버도 조금 드리고 주일날 교회에도 한 박스 (12개) 가지고 갈까 한다 뒤뜰에 나가니 뒷집의 馬酔木아세비/ 가 벌써 꽃을 피우고 있었다 카와바타야스나리의 단편 抒情歌를 읽었다 사랑하는 남자에게 버림받은 예지능력이 강한 여성(타츠에)이 죽은 元연인을 향하여 혼자서 독백하는 독백체 형식으로 되어 있다 주인공 타츠에는 부모의 반대를 물리치고 집을 나와 사랑하는 남자를 택한다 그러던 중에 주인공을 ..
Slow Life
2024. 3. 13.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