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의 무더위속에 ~~
월화 목금은 아침에 손녀 둘을 보육소에 아침 8시 반까지 데려다주고 돌아오는 길에 마켓에 가서 식재료를 산다던지 아니면 약간 遠出을 하던지 한다 그리고 15시에 내가 근무하는 보육소로 (차를 운전해서 10분 걸리는 곳) 가는 것이 일상이다 수요일은 테니스 금요일 오전중은 한 달에 2번 피아노 교실 토요일은 드라이브나 쇼핑 (식재료와 가정필수품) 일요일은 교회 ~~~ 이런 매주가 금방 지나간다 사야도 곧 2살이 된다 많이 커서 돌보기가 수월하다 얼마 전 바닷가 부두에서 사 온 새우와 오징어를 넣고 아히죠를 만들었다 여름 선물로 받은 宮崎県의 망고와 九州의 明太子이번엔 콩국수에 들깨가루와 소면쯔유(조미료)를 넣어더니 맛이 훨씬 나았다 아몬드가루를 넣으면 더 맛나다고 했다 두유는 두부전문점의 것을 사용했..
Slow Life
2025. 7. 12.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