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 Good Friday
아침에 뒤뜰에 많이 핀 꽃을 몇 개 꺾어 식탁 위에 놓았다 식탁의 내 자리에서 보이는 작은 정원 겨울 내내 실내에 놔두었던 관엽식물을 새흙으로 갈고 그리고 정원의 본래의 위치에 걸었다 꽃눈을 맺고 있는 것 같았다 아름다운 새들의 지저귐이 들려요 ~~^^ 봄바람이 많이 부는데 바람은 부드러워 상쾌하고 새들의 지저귐도 예쁘고 행복함을 느끼게 해 주는 , 정말 봄이네요! 💕거의 매일 삼시 세끼를 장만해야 하는데 몸 상태가 좋을 때는 하나도 귀찮치 않다 남편과 나의 건강을 위해 식단을 짜는 것도 재미있다 저렴한 숙주와 베이컨 볶음 방어를 鰤、구워 샐러드와 낫토, 된장국, 조미 김으로 간단하게 점심이다 점심을 먹고 나서 미모자를 드라이플라워 하기 위하여 복도에 걸었다 나머지 한 묽음은 옆집 시로노 상에게 드렸더니..
Slow Life
2024. 3. 29.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