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일 월요일
나라시의 法務局에 볼일이 있어 다녀오면서 동대사 부근의 저렴한 카페에 가서 커피를 마시려 갔으나 월요일 인 오늘은 휴일이었다 손녀가 어린이집 / 보육원에 오늘부터 다니므로 필요한 타올켓트와 햇빛방지 모자를 사러 어린이용품 전문점에 들러 대충 구입하고 나왔는데 , 딸아이로 부터 연락이 와서 컵을 넣는 袋가 필요하다고 했다 벌써 전문점을 나온 뒤라서 집에서 만들기로 했다 날씨가 갑자기 너무 좋아져서 몸이 순응하는데 무리가 있은 것 같다 더군다나 코감기로 피곤했다 집으로 오는 도중에 크라므본 이란 카페에 들러 내일 조식용의 프랑스빵을 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자고 했다 감기로 피곤한지? 나이로 인한 피곤함인지? 잘 모르겠다카페는 코로나로 점내영업은 얼마 전에 개방했다 칸막이를 해서 점 내 분위기가 마이나스다 카..
Slow Life
2023. 4. 3. 21: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