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年始
2023년 1월1일 교회의 예배속에 가족의 건강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며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일본식 정월요리를 작년大晦日에 약간 만들어 신년 3일까지 밑반찬으로 합니다 그리고 3일까지의 저녁은 스끼야끼, 샤부샤부, 복어지리를 할 예정으로 재료를 준비했습니다 2일 날 정오에 아들가족이 와서 서로 세배하고 세뱃돈을 손자들에게 주고 점심과 저녁을 먹고 헤어졌습니다 오랜만에 아이들의 함성이 집안에 퍼져서 사람 사는 집 같습니다 딸아이 가족은 동경 쪽의 시댁에 가서 3일 날 밤에 돌아옵니다 신년초 1,2월에 3 가족이 蟹🦀를 먹으러 가던지 해산물이 풍부한 지방의 온천여행을 가던지 하자고 했습니다 서로 스케줄이 맞아 실행될 수 있으면 합니다 즐겁고 행복하게 시작되는 신년초 처럼 올 한 해도 즐거운 날들이 많은 한 해가..
Slow Life
2023. 1. 3.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