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 오후
창밖에 느티나무가 바람에 많이 흔들린다.
내마음도 그냥 흔들린다 ~~
바이오리즘이 처진걸까?
아님 어제의 근무가 영향을 끼친걸까?
물음표가 거듭된다.
혼자서 베란다를 나왔다 들어갔다 한다.
사진도 찍어 본다.
4층까지 키가 커버린 느티나무 ~
여름엔 매미소리가 엄청 시끄럽다 ~~
오른쪽 모퉁이에 작은 꽃잎의 베고니아를 첨가 햇다
왼쪽의 핑크색의작은 꽃이 너무 예쁘다.이름은 부바르디아 라고 한다는데 ~
별로 신경을 써 손질을 하지 않아도 새끼를 쳐서 늘어나는 이름 모를 식물 ~
제가 좋아하는 것들중에 하나 입니다 ,,
즐거운 휴일의 나머지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