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6월 29일 自治会防災연수와 친구와 재회 大阪市内天王寺에서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5. 7. 2. 00:16

본문

한국서울에서
오사카 광림교회 다닐때 같은 성가대였던 친구2명이
28일 토요일 오사카로 놀러 왔다  

이 둘은 주재원 가족으로 있다가
한국으로 되돌아 간  가족 들이다
벌써 25년 전쯤 되지 싶다

주일날은 사카이에 있는 교회에서 특송을 하고 교회예배가 끝나고

나랑은 텐노우지의 하루카스 빌딩에서 만나기로 했다

나는 우리 동네 자치회의 역원으로 이날은 방화연수가 텐노우지의 오사카 防災센터에서
아침 10시부터 한 시간 반 동안 있었다

오랜만에 아베노에 왔다








하루카스 빌딩 16층에 작은 정원이 있어 이곳에서 친구들이 오기를 기다렸다

이 날따라 기온은 34도로 엄청 더웠다

ハルカス/ 하루카스 빌딩 60층

https://www.abenoharukas-300.jp/observatory/index.html

ハルカス300(展望台)|あべのハルカス(大阪市阿倍野区)

2025年7月18日(金)~10月13日(月) ハルカス×ガンダムwith ガンダムワールドCONTRAST ガンダムシリーズとのコラボイベントを開催!ハルカス300がガンダムシリーズの世界観に包まれます。

www.abenoharukas-300.jp

오사카에서 최고 높은 빌딩이다


텐노우지区의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하루카스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한 게이트


미술관은 다음 전시를 위해 휴무

킨태츠 백화점 건너편 미오 빌딩 레스트랑가를 가니 점심때라 손님들이 줄을 써 있다


맛있는 점심을 사줄 생각이었는데 스시와 장어도 어제 먹었다고 하고 카레가 먹고 싶다고 해서
인도카레집에 들어갔다  

의외로 맛이 있어 모두 만족했다


식사 후 여기저기 카페도 전부 만석 이어서 할 수 없이 레스토랑으로 갔다  
얼굴 나온 친구는 나의 소학교 동창으로 고교국어 선생님
선물로 한국의 홈웨어를 받았다

다음날 일행4명은

와카야마로 온천여행을 간다고 같이 가자고 했으나

내가 한 번도 가본 적이 없는 사카이 시까지 가서 같이 출발해야 해서 거절했다

조카에게 부탁해서 구입한 김
가격이 좀 비쌌다  
한국물가가 아주 비싸다고 친구들이 이구동성


나는 손녀들을 봐 줘야 하기에 오후 4시에는 친구들과 헤어졌다

오랜만에 옛날 이야기를 하며 웃음꽃을 피웠다  
이런 즐거운 만남이 자주 있으면 좋으련만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