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꽃피는 시즌엔 유명한 쯔키가세 를 다녀왔다 미모자가 너무나 아름답게 피어나 가지를 꺽어 꽃다발을 만들어 기념으로 사진을 찍었는데 화장이 짙어서 인지 예쁘게 찍히는 아프리를 사용한탓 인지 이상하게 나왔지만 기념이니 올려본다 ^^ 이 미모자는 꽃집에서 살려면 꽤 비싼데 주위사람 들에게 다 나누어 주었다 모두 좋아라 하셨다
벚꽃은 나라현의 집 가까운 명소를 세군데 정도 다녀오다보니 블로그에 들어오지도 못했다 손자손녀 보느라 도 바빴다 ㅎ 매일 가사와 밥준비 하느라 하루가 후딱 지나갔다 그리고 코로나속에서 찬란한 봄을 마음들뜨게 맞이하고 맘껏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