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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전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1. 3. 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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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에서 우리나라의 한글 한자 서예전이 열린다고
수예가 의 미야꼬 상 (언니)으로 부터 옆서가 왔다 (장소는 교세라 미술관)
바쁘게 사느라 한국의 문화와도 거리가 멀어져 있었다
나이가 드니 한글서예도 하고 싶어 진다
오사카 민단 문화강좌 에도 붓글씨교실은 없었다
한자는
애들이 어릴때 서예교실을 보내면서 나도 몇년간은 다녔지만 영 미숙하다
딸아이는 한자를 아주 아름답게 잘 쓴다

직장생활은 한자를 기본으로 해야 하기에
어쩔수 없이 자필로 거래처,혹은 회사영업소.사원주소등을 봉투에 쓰고 있다
그런데 일본사람도 나보다 더 못쓰는 사람이 많아서 안심하고 쓰고 있다 ^^

이야기가 세었는데 토,일요일은 스케쥴이 빡빡한데 평일에 가야 할까보다
주일날 오전은 교회
오후는 뜨개질 교실 예약이 되어 있다
토요일은 회사고문의 따님이 콘서트를 하기에
~~ 매년 참가 하고 있다
아름다운젊은 재원들의 음악의 향연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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