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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네 , 11월 2일 교토 콘서트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9. 11. 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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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 식물원과 콘서트 홀

 

회사의 동료의 딸래미가 출연하는 콘서트

몇년전 부터 이맘때면 참가 한다

작년 콘서트에 홀 부근의 la droguerie란 http://www.ladroguerie.jp/프랑스제품 악세사리 숍에서 구입한 귀걸이 파츠로 겨우 귀걸이를 만들었으나

부품이 하나 부족해 다시 들렀다

 

간김에 새로운 파츠도 구입하고

콘서트 개연 까지는 시간이 남아 교토 식물원에서 가을꽃들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혼자서도 잘 노는 중년 아줌마 ㅎ

혼자서 숲속의 카페 에서 카레 라이스를 먹었다

이날 따라 엄청 날씨가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공원에서 맑고 푸른 하늘아래서 즐기는 모습이

행복하게 보인다

 

콘서트는 거문고 라던지 피리들 그분야의 전문가들이

훌륭하게 연주 했고

아는 사람 딸래미도 돋보였다

어릴때 부터 어떤 계기로 이런 雅楽를 선택하게 되었는지

환경이 인생을 좌우하는 지침이 되기도 하네

우리 손자는 전문가 까진 안되어도 좋으니

피아노를 악보보고 칠수 있을정도 배워주었으면 .관심을 가져 주었으면 싶다

 

콘서트가 끝나고 모처럼의 쿄토라서

전차를 타고 가라스마오이께 역에서 내려

교토에서 유명하다는 INODA 커피점에 들려

맛있다고 소문난 커피를 마셨다

오래된 점방답게 입구에서

좌석을 안내하는 분이 아주 눈치 빠르고

매너가 요즘말로 쨩 이었다

합석도 좋겠냐는 질문에 먼데서 일부러 찾아 왔다니

무리하게 자리를 배정하는게 아니라

조금만 기다리라고 해서 창가의 자리를 안내해 주었다

 

커피도 가장 잘나가는 브랜드는 좀 짙으니

짙은 커피가 싫으면 콜롬비아 에메랄드로 하시면 좋다고해서 거걸 선택했다

아주 친절해서 다시 가고프게 하는 老舗

숍에서 이노다커피점의 행주와 커피콩을 구입했다

즐겁고 알차게 보낸 토요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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