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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빵을 만들어 보다

수예. 반찬, 만들어보기 새 카테고

by nadeshiko 清 2019. 6. 2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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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소학교 다닐때 급식으로 잠시 배급 되었던 옥수수 빵에 대한 추억이 뇌리에 남아 있다

대구 봉덕동에서 대봉동 대봉국민학교까지 걸어가는길은

소학교 일학년 나이의 여자애 걸음으로 꽤 먼길이었다는 기억이 있다

입학은 대봉 국민학교 였는데 그 입학식도 내기억에선 없다 ㅎ

이학년 초에 새로생긴 국민학교에 전학을 갔다

집가까운곳으로 , 지극이 내성적인 나는 친구도 잘못 사귀는데 전학한 첫날 내뒤로 찬구들이 대엿섯명 우리집까지 따라 와서 엄마가 친구들을 맞이하여

간식을 주며 앞으로 우리애을 잘부탁한다고 이야기 했다 ㅎ

그리고 대구시내의 사립중고등에 들어갔고 소학교 동창과는 전혀 교류가 없었다

지금부터 14년전에 다시 연락이 되어 동창회를 하고 있다

 

우연히 미국에 사는 교포분이

mangchi라는 닉네임으로 유츠브에 올려논걸 발견하고 어제 저녁에 만들어 보았다

영어로 재미있게 요리을 만들고 있다 이분

 

그런데 이튿날 아침 즉 오늘 아침에 먹어보니 옛날 그맛 이 안난다

딸애는 당이 많은 빵이라고 아침에 빵를 먹는것을 금지시킨다 하지만 간편하고 全粒粉빵은 좀 낫다 하니 먹는데

쫄깃쫄깃 한 씹을맛이 있는것을 좋아한다

오오사카에 노가미 라는 제빵이 있는데 이곳 빵도 좋아 한다

나라현인 집부근에도 판매점이 있다

버터가 많이 들어간 크로왓쌍 등.

맛있는건 천지인데 함부로 먹으면 안된다고 식이요법 해야 한다

정말 당뇨병 예비군은 힘들다 ㅎ

그래도 지키고 조심해야지 합병증이 무서우므로.

 

겸사겸사 락교 도 식초와 설탕에 절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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