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상에..무릎에 물이 생기다니..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8. 10. 19. 15:23

본문

 

9월 말

Kimono 기쯔케 교실에서 정좌를 하고

서로 인사를 할때 오른쪽 무릎이 좀 아프더니

날이 갈수록 아품이 더해 갔었다.

왼쪽과 비교해 보니 오른쪽이 더 크다

주일날

야마모토 전도사님이 내 건강을 걱정 하셔서

그분이 다니고 있는 정형외과를 일부로 자기가 먼저 운전을 하고 난 내차로 뒤를 쫓아 병원장소를 알려 받았다

16일 병원에 가니 미리 전도사님이 병원에 이야기를 해 두셨고 그분도 진찰을 받으시고 나를 기다리고 계셨다. 토요일 다이마루 백화점에서 산 킨메다이 金目鯛생선을 미야게로 드렸다.

 

렌트겐검사를 하니 무릎에 물이 고였다 한다

9월 23일 나라공원부근을 한 4킬로 걸었는데 이게 무릅에 부담을 준것 같다

평상시 잘 안걷고 늘 차만 타고 다니고하니.운동부족에

나이는 들고 성인병도 있고 하니 앞으로 치료할려면 상당한 根性가 있어야 한다

 

나보다 조금은 더 연배로 보이는

의사 선생님이 주사를 아주 잘 놓으셔서 / 정말 주사바늘이 혈관에 들어가는지도 모를정도로.../

엄청 칭찬을 해드렸더니 . 기분이 좋으셨는지

자기 자랑을 하신다. ㅎ

마취한 환자는 혈관이 잘 안나오는데? 그런 환자도

잘 찾아서 주사를 하신다고.칭찬은 누구나다 기쁘게 하네..

혈압은 높냐? 다른병은 없냐? 물으시길래

당뇨예비군으로 곧 당뇨전문의가 있는 병원에 검진検診하려 갈려고 한다니까. 욋과지만 자기가 그정도는 어드바이스 할수 있다고 온김에 혈액검사도 하고 가라고 해서 그렇게 했다.

렌트겐을 찍으니 무릎의 半月板이 약간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되어 있다고 하길래

방지법은 없느냐 물었더니 구두안에 넣는 깔개가

보험 적용되는게 있으니 하라고 하신다

그리고 다리체조와 바른자세를 장려.

나는 가령에 의해 변화되어가는 몸의 현상을 지금 하나하나 거치고 있다.

장년으로 향하는 길목이다..

 

항상 나를 위하여 기도해 주시고 걱정해 주시는 야마모토 전도사님 덕분에 좋은 병원을 소개 받아 참 흐뭇하다..

주위의 좋은분들과 교류하며 현재를 즐기고충실하게 슬로 라이프를...

'奈良県暮ら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단한 반찬 만들어 보기   (0) 2018.11.27
大和郡山城跡 散策  (0) 2018.11.27
10月 6,7,8日 三連休  (0) 2018.10.09
10월 4일 인텍크스 오사카 전시회   (0) 2018.10.05
태풍 9월 29일 30일   (0) 2018.10.01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