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14日
8월 오봉야스미에 아들부부가 왔기에
나라의 灯花会 토우카에 갔다
며느리가 딸래미에게 유카타를 입혀 주는 모습이 보기 좋아 사진을 찍었다
서로 서로 아끼고 정답게 지내기를 바라며..
아름다운 불빛의 향연에 많은 사람들이 북적인다
무더운 여름밤의 꿈같은 시간들이 각자의 가슴속에 고이 간직될것이다
나역시 더 세월이 흐른후, 이날을 추억할것이라 믿으며..
주차 하는데도 고생하고, 구경하는데도 고생이나.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