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6일
한달에 한번 모이는 허브 어렌지먼트 교실,
10시에 시작하므로 헤구리의 미찌노에끼 까지
서둘러 갔다
몇번 만난 얼굴들,
이름모를 어느 부인이 반갑게 맞아 준다.
본래는 리본이 3미터씩 2 색깔이 필요한데,
선생님은 내 퓨대폰에 30미터를 2색깔로 연락을 주었기에
리본가격이
1M에 150엔 한다하더라도 60M면 가격이 얼마 ?
수강료가 매번 600엔인데.
스틱 만드는데, 그만큼 비용이 든다면
결석을 할까 ? 하고 참가 2틀전까지 망설였을 정도다,..ㅎ
(細かい 笑)
결과적으로
메일로 확인해본바 3M가 2종류 6 m가 필요하다고 한다..ㅎ
선생님이 미안하다고 말씀 하시면서...
(누구던지 그럴수도 있지,,,^^)
라벤다스틱을 하나 만들고
허브티와 과자를 들며 허브와 꽃에 관한 잡담을 하고
헤어 졌다
라벤더의 좋은 향기가 방안에 충만합니다.
별것 아닌것에도 행복해 하는 소박한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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