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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작은 콘서트 、11月3日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4. 11. 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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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듯 가을이 무르익어 내게 있어선 초겨울 같은 느낌이 드는 문화의날

동네친구가 야오시의 오래된 和과자점에서 열리는

작은 콘서트에 같이 가자고 권유를 했다

11월은 1일 2일 3일 연휴 였다

 

지난주부터 오른쪽눈에 충혈이 보이더니 보기 안타까울 정도로 핏빛이다..

친구 와 그 어머님을 모시고 자동차로 한 40분 정도 되는 거리를

조심해서 운전해 갔다

회장의 정원에는 이날의 주인공인 오카모토 선생님이 소장 하고 있는

安部和唐氏의 작은 인형들이 선보이고 있었다

음악가 답게 연주하는 모습들의 인형을 소장 하셨네.

 

美智子皇后도 이 작가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단다.

 정원은 桃林堂の庭

 

 

위,  아래는 陶芸家 安部和唐 氏 作品

 

 

 

 

 

아래에 보이는 국화꽃은 일본고유의 것으로 3가지 품종이 선보이고 있으나,

이름이 기억나는것은 관서지방에서 가까은 이세 국화 밖에 기억이 안나네,,,

전부 소박하고 갸냘픈 섬세한 꽃이다,

古代菊 → 嵯峨菊、伊勢菊、

화려한 것은 화려한데로 청초한것은 청초한 대로, 참 아름답다.

 

 

14시 연주회인데 1시간 정도 일찍 와서

말차와 과자를 먹으며 만추의 바람을 피부로 느끼고 있었다

손님들은 대부분 나이가 지긋이 드신분...

90세의 의사선생님은 오카모토 선생님의 생도인데  이날 카랑카랑한 목소리로

노래를 피로 하셨다

84세의 백발의 부인 되시는 분이 톤 높은 목소리로 자기 남편을 우리 대머리라고 우스개소리를 하시는데

마치 어린아이, 개구장이 같은 느낌이 들었다

건강하고 사이좋은 노부부를 바라보니, 참 아름답게 보였다..

 

 

 

 

오카모토 선생님 조카도 도예가로써 몇몇 작품을 선보이고 있었다.

 

 

 

 

 

 

 

 

이날 오카모토 선생님이 주신 선물.

 맛있는 밤 과자..

단것은 일부러 멀리하는 나도

반이상을 혼자서 먹었다  ♪

 

 

 

이날 연주한 곡목중에서 몇곡,,

유츄브의 화면이 왜 안뜰까 ?

 

 

 

坂本龍一 energy flow

 

 

夢のあとに フォー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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