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알리는 전통행사로
奈良市나라시의 若草山와카쿠사 山 태우기가
매년 1월의 4째주에 열리는데
나는 처음으로 보러 갔다
나라역 부근 주차장에 차를 맡기고
6시에 시작되는 이벤트를
미리 가서
奈良町、나라마치 등을 구경하며
맨션 모델룸도 들리고 ,
앤틱숍에도 들리고
각종 점방을 기웃거렸다
몇년만에 간 나라마치는 작은 골목사이로
많은 점방이 자리잡고 잇었고
토요일이라 많은 관광객들로 분주 했다
아래 건물은 春日大社부지내에 있는
和洋折衷의 건물로 라이트 업을 해서 참 아름다웠다
어느새 어두워 지기 시작했으며
카스가타이샤 부근의 숲속은 그 표현하기 어려운
신비로운 공기와 정적속에 드리워져 있었다
나라마치 의 달콤한 餅를 파는 점방 옆에서 ..
뒤의 붉은 공같은 것은
身代わり猿라고 액땜을 대신 해주는 お守り
집 입구 처마밑에 달아 둔다.
상점가를 걸어가다보니
모델하우스 안내지와
공짜로 커피캔을 하나 건네 주기에
요즘의 맨션 내부디자인 内装는 어떤가 ? 하고
앙케이트 는 안 적기로 미리 약속하고 구경만 했다
넓고 좋아 보여도
이사하여 짐들여 놓으면 좁은 공간으로 된다
노후 부부둘만 살기에는 딱 좋은 공간 ^^
호텔같은 느낌의 모델하우스
参考用으로 리빙을 찍어봄
도중에 여기 저기 들리느라
결국은 빠른 걸음으로 서둘러 회장에 도착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어 놀랐다 ~~ㅎ
불꽃놀이는 비교적 앞쪽에서 구경,,
写真은 인터넷상에서 拝借
불꽃놀이가 끝나면
동경 돔 7배나 되는 면적이 순식간에 불길로 휩슬리게 되는데
겨울 밤하늘에 산 전체가 불타오르는 모습은
장관이다
저녁은 蟹旅行 갔다온 딸아이가
선물로 사들고온 お買い得 게
적은 량이지만
굽고 酒蒸し를 해서 맛있게 먹었다
영어로는 winter sweet 라고 부르는
로우바이 蝋梅
봄철을 알리는 꽃으로
향기가 좋아서 다도에 많이 사용된다
요즘 시간이 많아서
소일로 모자를 짜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이런 실은 초심자가 짜면 안된다는 것을 몰랐다 ^^;;
진도가 안나간다
日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