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kfest 奈良

 

 

6월 14일 부터 30일까지

나라현내의 여기저기서 콘서트가 개최되는데

일단 토, 일요일에 참가할수 있는  무료 콘서트 만  신청을 했더니

입장티켓을 보내 주었다

 

유료는 나라 호텔에서 개최되는 샹송 콘서트,,

이것은 교회의 자매님들과 같이 가기로 약속

 

6월중순부터 후반은  이 콘서트 보는것만으로도 즐겁고 바쁘게 지내게 된다,

 

 

 

 

첫날인 14일 금요일은 회사를 2시간 가량 일찍 조퇴를 하고

나라로 가서,

마침 공연장소의 정원에서 독일의 민족음악을 약간 선보이고 있기에

독일 맥주 한컵과 독일 소세지등을 맛보며 흥을 돋우었다 ^^

 

넓고 푸른 잔디와 여기선 보이지 않지만

잘 다듬어진 일본 정원

지저귀는 새소리, 나무잎이  흔들리는 소리.

평범한 생활속에 누리는 행복..

 

 

 

 

 

 

 

 

 

독일은 주로 감자를 많이 먹는것 같은데

접시에 있는 감자가 의외로 맛이 있었다

 

 

 

 

 

 

 

 

 

 

 

 

 

 

 

나라현 지사와 코베주재의 독일 대사의  인사말이 있었으며,

회장은 만석으로 대체로 나이드신 분들이 많았다

(물론 나도 포함되지만...)

 

이 연주를 음향시설이 잘된 콘서트 홀에서 듣지 못한게 좀 아쉬웠다

2시간이 손살 같이 지나갔다

 

집으로 돌아오는 한나도로를 차창으로 들어오는 시원한 밤바람을 맞으며 

기분 좋게 귀향, 

6월은 참으로 아름다운 계절,,

 

 

 

 

 

 

 

 

 

 

 

 

 

ムジークフェス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