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월요일 생강청 만들어 보기
오늘 아침은 좀 싸늘했다 정원에 나가 핀 꽃을 살펴보니 사잔카가 하나둘 피기 시작했네 베고니아도 적당한 화분에 심었더니 생생하게 자라나는 것 같다 아침은 불록코리샐러더와 삶은 달걀, 우유, 요구르트, 글루텐프리의 쌀로 된 빵 한 조각으로 간단하게 먹었다 생강을 싸게 팔기에 생강청이란 걸 만들어 보았다 생강 340그램에 오키나와의 미네랄 풍부한 설탕을 340그램 넣었다 오늘은 보육원에 첫 출근 하는 날이다 ~~첫 출근을 해서 2살 3살의 아이들의 보육보조를 했다 갑자기 선생님이 되었다 얼마나 듣기 좋은 말인가 ~~! 혼자서 화장실에 가는 아이 기저귀를 갈아야 하는 아이 / 놀랍게도 혼자서 종이팬츠용 기저귀를 혼자서 입고 옷을 입는 것을 도와준다 그리고 책도 읽어 주고 장난감을 가지고 같이 논다 손주들을 ..
Slow Life
2024. 11. 18.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