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의 첫돌을 축하하다
7월 27일 일요일 주일날 교회에서 돌아와서 간단하게 손녀 사야의 첫돌을 축하했다 뭐던지 호기심 왕성하며, 아주 활발한 사야 잠시도 가만히 있지 않아 사진도 못 찍게 하는 사야 사야의 언니 되는 유의 10월에 만 3세가 된다 나 혼자 꽃 사러 가고 교회 갔다 와서 점심 먹고 재료를 사러 갔다 오고 혼자서 바빴다 ㅎ 새우튀김과 닭튀김, 포테이토샐러드는 남편이 해주었다 첫돌이란 장식이 없어서 바쁜 와중에 붓글씨로 적어 보았다 몇십 년 만에 써 보는 붓글씨 🙂 조촐하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사야가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나 주기를 빌면서!!
Slow Life
2024. 7. 29. 1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