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딸아이와 모닝
오랜만에 월요일 딸아이가 금요일 야근 후 쉬는 날이어서 손녀 둘을 보육소에 보내 놓고 둘이서 카페에 왔다 일전에 나 혼자 이 카페에 왔을 때 모닝세트가 가장 싼 게 음료수값 +부드러운 식빵 토스트세트가 164엔 이어서 가격이 올랐다고 생각하고 굳이 돈 써가며 빵을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그 이후는 오지 않았다 가격이 약 800엔 정도였다 오늘 이 메뉴판을 갇다주기에 이것이 다시 복귀했나? 싶어 물었더니 이것은 평일 메뉴이고 토일요일은 다른 메뉴라고 했다 말하자면 나는 토요일 이곳에 들러서 + 0엔의 메뉴가 없어서 가격인상으로 착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순간 “내가 나이가 들어 상황판단”과 요일에 무심하게 되어 있는 것을 실감했다 ,,,,, 아이구나 ~~ 잡지 속에서 본 여성 카페에서 아침을 먹으며..
Slow Life
2025. 5. 26. 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