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재료로 저녁반찬을
딸아이는 오늘 외손녀 유이의 보육원(어린이집)에서 모녀간에 같이 노는 프로그램이 있다고 하여 밑의 애기 사야를 봐주기 위해 딸 집에 아침 9시에 갔다가 오후 5시경에 집에 왔다 어제 양재교실에 갔다가 그 쇼핑몰에서 식재료를 사고 짐이 많아서 주차장의 차까지 카트를 밀고 차 안에 식재료를 넣어 놓고 카트를 본래의 장소에 갇다 놓는데 입구에서 전단지를 주길래 보니 4층에서 부인복 세일을 한다는 종이였다 올라가 보니 옷을 너무너무 많이 걸어 놓고 파는데 비싼 것도 있지만 약간 흠이 있어도 입는 데는 지장 없는 아주 저렴한 옷도 많았다 차 안에 생선이랑 고기종류가 있어서 오래 구경하지는 못하고 또 있는 옷도 많아서 딱 한 장만 사 왔다 오늘 저녁은 간단하게 있는 재료로 가지볶음을 했다 (2개) 사위가 규슈 후쿠..
Slow Life
2024. 6. 5. 2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