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우스워~~
주일날 교회에 갈려고 얼굴에 화장수미용액 로션 (떨어져서 생략) 선텐 (흰색깔) 액체화운데이션 조금 바르고 딱분을 발랐다 예배가 끝나고 일층 라운지에서 커피를 마시고 있는데 내 나이 또래의 여 장로가 나보고 “오늘 피부가 희다고 ”그리고 “아주 피부가 촉촉하다”고 하는데 옆에 있던 반주자가 “자매님, 저 분은 너무 솔직해서 직선적으로 말하는데 나쁜뜻은 없어요 ”라고 웃으면서 말했다 엥 ?? 오늘 내 얼굴이 화장으로 지나치게 희게 보였나 ? 보다 ? 평일 집에서 화장수 로션만 바르다가 교회 간다고 화장을 한것이 ………ㅎ 교회에서 집으로 오는 차안에서계속 웃음이 나왔다 !! 할매가 여러가지 웃기는 일을 벌린다 ~~~ 앞으론 주의 해야 겠다 ㅎ 요즘 가끔 국수를 먹는다 저녁은 간단하게 핫슈도 (카레용 고기사용..
Slow Life
2024. 7. 1. 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