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시간
1월 1일에 신년예배에 간후 20일 만에 교회에 갔더니 목사님을 비롯해 부인회의 많은 분들이 “독감으로 고생했네” 라고 위로의 말을 해 주셔서 참 고마웠다 오늘은 예배후 식사회가 있어 성도님들과 즐거운 교제시간을 가졌다 교회회원중에한국인은 나와 또 한분 1976년에 고등학생때 오신분인데 일본사회에서 한국말도 잘 안 쓰니 서툴다고 했다 나이는 나보다 한 두살 위이지 싶다 깍두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교회에서 돌아 오는길에 무우와 부추를 사왔다 만들어서 조금 드리려 한다 수퍼마켓 coop에서 에리카 세시리후로ㅡ라 가 세일 하고 있어서 사왔다 5백엔 정도였다흰꽃이 많이 피어 주길 바라면서 좋은흙에 심었다 티브에서 본 요리 파를 뽁고 シラス(시라수/ 멸치종류인데 아주 부드러운 것 ) 를 넣고 온천달걀를 토핑해서 ..
Slow Life
2024. 1. 21. 2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