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月7日 월요일
수예점에 갔다 천과 뜨개실을 20퍼센트 할인해 준다는 메일을 받고 ~~파피의 실로 만든 스웨터 재료비 18810엔 (16만 원 정도?) 예쁘지만 실값이 너무 비싸다 오른쪽 스웨터를 짜도 되겠다는 느낌이 ~~손녀에게 만들어 줄까 싶어 유치원에서 사용하는 스모크의 사진을 찍었다 서점에도 들렀다 새로 나온 소잉의 신간 친구에게 권할까 싶어 한글강좌의 좋은 책이 있어 사진을 찍었다 텍스트가 좋아서 독학으로도 충분할 것 같은데 ,, 얼마 전 청바지를 사서 바지밑을 올려 달라고 점포에 부탁하고 오늘 찾으러 갔다가 저렴하고 앞으로 입을만한 바지와 위옷을 샀다 (나이가 드니 목이 많이 파인옷이 안 어울리는 것을 요즘 느꼈다 )바지하나에 2만 원 정도이다 백수이니 이런 저렴한 옷도 평상시에 충분하다는 생각이~~가격이 ..
Slow Life
2025. 4. 7.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