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비 / 13일 월요일
母の日의 어제 교회에서 붉은 장미 한 송이를 받았다 아이들로부터는 무엇이 갇고 싶은지 물어 왔으나 딱히 갇고 싶은 것도 생각이 안 나서 아들에겐 카페인이 들지 않은 데카페 (decaffeinated)드립용 100개 들은 세트를 부탁했고 딸아이에게는 더 생각해 보고 말해 주겠다고 했다 어제저녁부터 내린 비는 아침에도 계속 내리고 있다 쌀로 만드는 빵을 만들었다 이번에는 오븐 180도에서 40분 구워 보았다 빵 만드는 기계보다는 나은 것 같다 아침은 샐러드, 쌀빵, 당근주스로 교회에서 받은 붉은 장미꽃 덩굴장미 안젤라가 피기 시작했다 장미꽃 피고 훈풍이 부는 아름다운 오월이다 손녀 사야를 딸아이가 오사카 미용클리닉에 간다고 아침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봐주었다 내가 부탁한 것 외에 유명해서 줄서서 산다는 ..
Slow Life
2024. 5. 1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