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R 검사를 하러 씨젠의 료센 터을 갔다 미리 예약은 조카인 정아가 해주어서 수월했다 출국을 9월1일로 했기에 오늘 검사를 하고 30일 결과를 보고 사촌동생이 사는 수원에서 이틀 밤을 지날 예정이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가 시간이 일찍어서 하루는 호텔에서 지낼예정이었으나 취소를 하고 자기집에서 머물라하여서 그러기로 했다 검사는 아주 빨리 끝났고 비용은 65000원이었다 그 길로 반월당에 있는 동화백화점엘 갔다 이 백화점은 오랜 옛날부터 있었고 그 부근에 도깨비시장이 있었는데 외국제품을 많이 팔았던 곳이었다 딱히 살 것은 없었지만 선글라스에 눈이 가서 딸아이에게 물어보니 가지고 있는 것도 많은데 사지 말라고 한다 ㅎ 하긴 있는 것도 다 활용하지 못하고 있어 체념했다 신한은행에 들러 엔을 원으로 両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