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는 내리고
18일 목요일 수요일 밤부터 내리던 비는 계속 하루 종일 내렸다 기온은 낮고 비는 오고 하늘은 회색빛 마음마저 처진다 아침을 먹고 남편이 역 앞의 피부과에 가고 싶어 했다 (이런 날은 따뜻한 방에서 영화라도 한편보고 맛있는 것을 먹으면 最適인데,,, )수예점에서 편물샘플을 저렴하게 판매한다는 메일을 받고 나는 백화점으로 남편은 피부과로 갔다 실버색에 銀糸가 들어 있는 세터와 손녀의 베스트를 구입했다 실값과 짜는 시간과 공을 생각하면 저렴한 것이라고 나 혼자 만족했다 진료가 끝난 남편과 같이 수퍼마켓에 갔다 싱싱한 생선들 ,,,,조명을 생선위에 비추어 더 먹음직한 갈치 !! 식욕이 완전히 돌아오지 않아서 먹고 싶은 음식도 특별히 없으나 갈치조림과 갈치꾸이는 생각이 난다 미찌노에끼 까지 가서 야채를 구입하고..
Slow Life
2024. 1. 19. 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