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wing (11월 5일 일요일 )
교회 예배 후 집에 와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이전부터 예약을 해 놓은 수예점에서 체험강습으로 록미싱을 사용하여 닛트의 반팔 샤츠를 하나 만들었다아주 간단했다 면이나 리넨의 천를 미싱으로 박아서 만드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수월했다 끝난 후 회원가입을 하라고 권유받았지만가입을 하면 무조건 매달 2번 아니면 4번을 수강해야 하기에 생각해 보겠다고 말하고 그냥 왔다 옷 만드는 것은 참 재미있으나 curriculum에 따라 옷을 만들어 나가는데 입지도 않을 옷을 계속 만드는 것은 맘에 들지 않았다 천도 수예점에 있는 천으로 만들어야 하며 가격도 싼 것도 아니었다 お試し는 무난하게 흰색으로 만들었다 닛트 질감도 좋고 해서 550엔 이상의 가치는 충분히 있다 지금 회원모집 캠페인 중인 것 같다
Slow Life
2023. 11. 5.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