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테니스
테니스가 조금은 실력이 나아졌다고 모두들 이야기해 주셔서 기분이 상쾌했어요 남편보고 그럼 건강이 허락하는 한 80세 정도까지 계속 칠 거야! 그러고 장담을 했습니다 ,, 작심심일인 제가요 ~~ㅎ 점심은 간편하게 야채 듬뿍 넣고 야끼소바 (뽁음면)을 했어요 위에 파래와 카쯔오부시를 뿌리고요 ~~ 매일 식단 생각하는 것도 신경 쓰이고 힘드네요 손주들이 즐거워할까? 싶어서 점심 먹고 크리스마스츄리를 장식했습니다 한 살 된 손녀가 오면 오나먼트를 다 땔 것 같은데 ~~ㅎ파트타임으로 다닌 지 일 개월 정도 되는 유치원에서 크리스마스 시즌이라 맛있는 쿠키상자를 선물로 받았어요 비교적 근무환경이 좋은 직장입니다 오랜만에 손녀 사야 모습이에요 돌김을 좋아해서 잘 먹어요 ~~며칠 안 있으면 저희 집의 조촐한크리스마..
Slow Life
2024. 12. 18. 1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