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비밀댓글이 엄청 많아져서 일일이 신고하고 삭제하는 게 피곤하다 어제저녁은 가지와 돼지고기를 볶았다
배추가 있기에 삶아서 잘게 썰어 매실肉와 유카리가 없어서 주먹밥 만들 때 쓰는 조미료로 무쳤는데 이게 상큼한 게 맛이 있었다 (병원식에 나왔던 메뉴이다 )
텔레비전에서 모네의 특별방송을 했다 지금 오사카 하루카스 미술관에서 개최 중인데 입장료가 2만 원 정도이다 뉴욕의 메트로폴리탄미술관과 스페인의 프라도 미술관에서 보았기에 ? 방송으로만 즐긴다 아래 사진은 모네의 晩年의 그림이라는데 ,,,, 호작질 한 것 같은데도 池을 보는 것 같아 역시 모네 !!!
일본의 다리 란 작품
월요일 아침 인풀엔자 예방접종에 역 부근의 진료소에 왔는데 세상에나 다음 주 9일이었는데 빨리 접종해야 한다는 마음만 급해서 착각했다 ㅉ 온 김에 목안이 아프고 기침이 나와서 진찰을 받으려 하니 初診者는 설문서를 써서 자동차 안에서 기다리라고 한다 대기실의 다른 환자에게 폐가 될까 봐 격리를 시키는 거다 아침햇살이 따뜻하게 내리 쬐이는 버스정류장의 벤치에서 이 글을 쓰고 있다 잠시 후 여닥터가 진료소 입구까지 나와서 입안을 보고 처방전을 주었다 그리고 이런 기침이 나오는 상태면 9일 날 예방접종도 미루어야 한다고 예약이 취소되었다 딸아이가 최고밑의 손녀를 봐달라고 해서 서둘러 딸 집으로 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