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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요일 소소한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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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deshiko 清 2022. 8. 2.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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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6시에 일어나 정원에 나가 블루베리를 잘익은것만 따서 입에 넣고 매일 10개이상은 따 먹는다
햇빛이 잘안드는곳에 있어서 열매달리는게 부실하지만 여름철의 소소한 즐거움중의 하나다

나무에
물도 주고 풀잎Coleus 코리우스을 볕이 잘드는곳으로 옮기고 아침식사준비를 간단하게 해서 먹고 당뇨병 과 고혈압약을 복용한다

나라의 お茶農家에서 얻어온 블루베리 나무
새가 물어온 씨로 꽃피운 란타나

       Lantana

무궁화꽃 꽃이 전부 위쪽 에 많이 달려 있다
키가 너무커버려 꽃이 지고 난다음 짧게 剪定을 해야 겠다

코리우스 일어의 가타카나의 코와 유는

많이 비슷해서 눈이 나쁜나는 줄곳 유리우스라고 믿었다 ㅎ
눈이 나빠지니 생활하는데 불편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

쌀로 만든 빵과 사라다 호박포테토 바나나 쥬스와 요거트 로 조식

오늘도 딸아이는 볼일이 있어 손자를 데리고 병원에 가고
난 손녀를 10시 부터 오후 3시까지 봐 주었다
직장에 다닐때는
손자손녀 봐주기는 안한다고 장담했는데
백수가 되다보니 자진해서 말했다
내딸은 한국의 딸들처럼 싹싹하지가 못하다
가끔은 비위맞추기가 어려운데
딸은 엄마도 그렇다네

잘먹고 잘놀고 잘자고
지금은 어려서 애보기는 쉽다

이번 토요일은 내가 살고 있는 시에서 여름축제가 있는데
매달 받는 당뇨병외래검진으로 오사카 시내의 병원에 가야 하므로 저녁의 불꽃놀이만 돌아와서 볼수 있을것 같다

항상 여름바캉스을 갔다온후 15일 池田市의 대형불꽃놀이를 보고 나면
이제 여름도 막바지로 들어가는구나 하고 계절의 흐름을 느끼곤 했다
여름은 더운게 당연한거고 猛暑지만 집콕으로 잘 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