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3일 토요일 오사카 텐노우지 의 킨테츠 백화점에서 열리는 꽃꽂이 전시회 에 다녀 왔다 그 부근에 사는 아들가족 도 같이 감상하고 17층의 오픈카페에서 손자들과 커피와 케익셋트로 즐거운 오수를 보냈다 손자들은 16층에있는 식물이 무성한 고층정원에서 달리기도 하고 함성을 울리며 즐거워 했다 아들부부도 쇼핑할게 있다고 하여 백화점 일출에서 각자 해어져 나는 이전 근무했던 회사에 보낼 양과자를 사러 스위츠코너로 맛있어 보이는 밤이 들어간 치즈케익을 사서 택배로 보내고 서점에서 딸아이에게 줄 아기에서 부터 20세 성인이 될때 까지 엄마가 적어주는 육아일기장을 구입 그리고 가방을 하나 구입할까 싶어서 대충 둘러 보았다 크게 비싼것도 필요 없고 유행도 조금 가미한 적당한것을 찾기 위하여 젊은층 브랜드 전문점에서 눈 쇼핑 텐노우지 의 킨테츠 백화점에 가면 항상 일정한 장소에서 세일하는 코너가 있어 이번에도 가보았더니 연령층이 좀 있는 부인들이 입는 옷중에 유일하게 눈에 띄는것이 있어 사진을 찍어 딸아이에게 보이니 좀더 젊게 보이는것으로 선택 하라고 해서 하긴,,, ㅎ 그말도 맞네 하고 단념 근데 이런 화려한 색깔이 눈에 들어 온다는것은 나이가 든 증거인가? 아니면 취향인가? ㅎ
또하나 더 비므스의 더플코트 너무나 산뜻한 청파랑이다 안에 연한 베이지 색이나 오브화이트 색 을 입으면 깔끔할텐데 사면 얼마동안 입을수 있을까? 매장을 뒤로 했다 ㅎ 집에 돌아오니 저녁 8시 전이다 오랜만에 외출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