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코로나 백신 접종

카테고리 없음

by nadeshiko 清 2021. 8. 9. 11:51

본문







8월 6일 11시30분 부터 코로나백신접종예약이 되어 있는데
아침에 정원에 나가서 정리를 좀하고 샤워를 하고 접종회장에 갈 예정이었는데
능소화가 예쁘게 피어났기에 사진찍는다고 서 있다가
정말 난감하게 오늘같은날에 목밑의 부분에 벌에 쏘였다

식구들은 얌전히 집에서 시간맞추어 있다가 갈 일이지 왜 밖에나가서 설쳐서 곤란한일을 만드냐 고 난리이고 ㅉ
백신접종 프리다이얼과 부근의 병원에 전화해서 문의를 하는둥
결국은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기로 했다
선생인이 보시더니 접종은 해도 괜찮겠다고 해서 회장으로 행했다
미리 예약된 사람만 접종받기에 회장은 붐비지 않았고 30분 정도에 끝나고 주사도 전혀 아프지 않았다
회장은 집에서 차로 10분 거리여서 곧장 집에 돌아와서 안정을 취해도 되나

아침의 헤프닝도 있고 해서
점심을 고적古跡 大和郡山城성 부근에 있는 小料理屋 오키나 翁에 가서 계절요리런치를 먹었다
이 동네에선 유명한 요리점인데 우리는 일년에 한 몇번은 간다
이 동네는 일본에서 유명한 금붕어 산지이다
공중전화 박스에 금붕어가 놀고 있다 (키우고있다)
부근의 쪽염색 하는 콘야 에도 들러 휴식을 취하며 백엥 의 저렴한 커피로 커피브래이크
원예에 쓰는 흙을 무료로 얻어 왔다

저녁이 되니 주사 맞은곳이 좀 우리하게 신경이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