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심한 赤ら顔인데 이것을 치료할수 있다고 해서 (보험적용이 되면 더 좋고 ) 오사카 신사이바시 에 있는 비교적 유명한 미용크리닉 을 방문했다 닥터가 보더니 보험대상이 된다고 해서 첫날인 토요일 가볍게 시술을 하고 삼개월뒤에 예약을 해놓고 (보험은 3개월만에 한번씩 같은 부위 을 할수 있다네) 또 6월 19일 토요일에 가기로 했다 돌아오는길에 딸아이와 스타박스 에서 코코낫밀크 와 작은 치즈모찌 빵을 먹었다 오랜만에 들렀다 집에와서보니 시술은 꽤 따가웠고 나중에 붓기도 한다는데 난 괜찮았다 아마 처음이라 약하게 한것같다
주일날 교회에 가기위해 기초화장만 했는데 희안하게 붉은 얼굴이 조금 개선 되어 있었다 딸아이의 어드바이스로 가게 되었다 난생처음 해보는 시술이다
교회예배가 끝난후 집에와서 간단하게 스파게티 을 먹고 킨테츠 백화점 6층에 있는 수예코너 로 짜고 있던 쉐터을 가지고 부랴부랴 갔는데,,,,,,,,,
세상에 예약이 되어 있지 않았다 초 난감 !!!! 이런 정신나간!!!! 나이탓 이네 !!??
코로나로 딱 4명만 가르켜 주는데 마침 오지 않은 사람이 있어 전화를 하니 결석한다고 해서 겨우 자리에 앉게 되어 선생님 의 어드바이스를 받으며 뜨다가 왔다 목둘레을 짜는 중인데 난생처음 짜는것이기에 좀 어렵다 혼자서는 도면보고도 이해 불가 파피 털실의 여름쉐터를 짜려고 실을 주문해 놀았다 .사진의 레몬색은 벌써 품절로 면100센트 실은 하나에 약 만천원 정도 6개를 주문했다 흰색으로
이곳의 선생님이 수예에 아주 센스 가 있고 자상해서 계속해서 다니고 싶어서이다 나이는 나또래 나 조금위 로 보인다 이교실에 오는 부인들도 연세가 많은 분들이 많았다 교실의 수업료는 다른곳은 징수 하는데 이곳은 실만 구입하면 무료 뜨게질 할때는 모든것을 잊고 몰두 할수 있고 맘에 드는 작품?이 만들어져 기쁘다 정원의킹로즈 가 앙징맞게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