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김치를 만들어 보다

재작년에 구입한 사하라 98이란 장미가 전혀 꽃을 피우지 않아 

장미에 대하여 좀 더 공부를 하려고 책을 구입했다 

꽤 비싸게 구입한 장미이건만

 

사하라 98 

줄장미란 걸 이번에 처음 알았다 , 세상에....

 

슈퍼마켓에서 배추를 아주 싸게 팔기에 두 포기를 사서 

소금으로 절이고 시간이 없어 곧 양념을 하지 못하고 놔 두었더니 조금 짜네,

 

작년에 사두었던 梅酢(매실을 소금으로  절이고 남은 액체를 말함 )를 넣었더니 

맛이 예상외로 낫다 

 

 

 

집에 피어난 暴れ太鼓

이것 역시 꽃이 빈약하다 

 

작년에 구입한 피에르 드 론사-르 

인기 있는 장미인데

이것 역시 예상 밖의 빈약한 꽃 상태 

이 꽃은 한 7년 전에 구입한 것인데 올해는 꽃망울을 많이 맺어 주었다 

 

 

5월 16일 주일예배 끝나고 비는 억수같이 내리는데

장미공원의 매점에 달려가서 구입한 장미 

Burgundy Iceberg 바-간디 아이스버그

그리고 사하라 98에 대해 상담도 했다 

 

 

매실시럽을 만들려 오늘 co-op에서 구입 

손질하여 냉동고에 24시간 두었다가 절이려 한다 

 

예년보다 빨리 장마철로 돌입

오늘 처음으로 컴으로 블로그게재을 해보았다

휴대폰으로 블로그 글쓰기로 사진을 올려서 컴푸터에서 수정은 불가능한가 ?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서툴다 →이건 곧 해결, 알게 되었음 ^^

 

 

매실을 손질해서 24시간 냉동시켜 조직을 파괴시킨뒤 ,  매실을 1킬로 얼음설탕을 1킬로  숙성 시키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