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회사를 한시간 빨리 퇴근하고 고속도로을 이용하여
오사카현에서 나라현으로 go !
주민지의 시청에 가서 주민표 을 한장 떼고
역앞의 쎈스가 좋은 꽃집엘 들렀다
오월 초에 본 으아리꽃이 있으면 살려고 갔더니
역시 그렇게 예쁜꽃이 남아 있을리가 없지....
벌써 팔리고 없고
미라이 未来라는 수국이 있는데 꽤 예뻤다
가격은 4만원 정도
그냥 너 참 예쁘다 속으로 그러고 돌아 왔다
한번 보시죠
색깔이 변해 간답니다!!
수국을 반액정도로 싸게 팔기에 푸른색을 하나 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