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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月16日 월요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5. 2. 18.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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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같은 월요일

오전중 나무가지에 바나나를 꽂아

메지로를 관찰 .

며칠 연이어 먹이를 나무가지에 꽂아 두었더니

이 작은 생물도

기억을 하고 매일 찾아 오는데.

아마 한쌍같이 보이는데.

한마리가 먹이를 먹을때눈 한마리는 기특하게도

보면서 기다린다.

놀라워라...♥

 

 

 

흰머리가 신경이 쓰여

헤나 싸롱에 갔다 왔다

70대의 사이토우상.

넓은 공간에 에어콘으로 쾌적하게 해놓고

기다리셨다.

이 분은 인생의 선배로써

여러가지를 가르켜 주신다.

 

6.7祝い란게 있는데 이것은 특정 지방의. 풍습으로

남자가 42세가 되면 액땜을 하기위해

친척간에 선물울 돌린단다.

6 ×7은 42로....ㅎ

사이토우상은 사위의 부모님이 소고기를 보내 왔는데.

厄除け 야꾸요케 = 고기를 焼く야꾸. ㅎ

주로 액땜을 위하여 세제를 돌리는 경우도 있다는데

이것은

洗剤로 깨끗하게 싰어 내린다는 의미란다.

우리나라는 이사한집에 버블같이 부자 되라고 세제를 선물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본의 풍습.. 재미있는것도 많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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