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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로 들어서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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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deshiko 清 2011. 4. 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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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말은 회사의 결산달이라,은행업무에 한 3일 무척 바빴습니다.

회사의, 총무, 경리직, 잡일을 겸임하다보니, 혼자서 바쁩니다.

4월1일 금요일,

친구가 저녁을 사주겠다고 시내로 나왔습니다.

혼자서 집에 있을려니 답답햇던 모양입니다.

퇴근후 한국식당에 가서, 마치 한국에 있는것 같은 분위기속에,

그녀의 근황과 주위의 친구들 소식을 들었습니다.

 

피로리 균을 퇴치하는 항생물질을 먹고 있는데,,

약이 독한지, 계속 몸이 나른합니다.

아마 약때문이 아니고, 환절기의 봄을 타는지도,,

갑자기 또 겨울같이 추워져,,아직도 겨울용 슬랙스을 입고 있는 지경입니다.

 

마당에 아름다운 동백꽃이 꽃몽오리을 터트렸습니다.

제가 손꼽아 기다리는 것을 알아 주고 있을까요 ?

뒷마당의 수즈란鈴蘭은 이제 땅위로 싹을 올리고 있습니다.

 

뉴스에 손 마사요시상이 (softbank 창시자)동북지진재해義援金으로 100억엔을 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제 부터 받는 봉급은 전부 기부하고, 18세 미만의 피해자 가족에겐 휴대폰 전화비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정말, 그의 정성과 성의가 대단합니다.

너무 멋집니다..!

아름다운 계절에 아름다운 감동깊은 이야기입니다.

앞으로 손 마사요시 씨의 사업이 한층더 번창하기을 빕니다.

 

 

 

사진은 じん様 블로그에서 빌려옴. (우구이수)

 

 

메지로 ; 눈가가 희다고 그렇게 불리웁니다.

화투의 2월의 매화꽃그림에 있는 새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