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인 주일날 교회에 가기 위하여 차를 운전해서 가는데 수술한 오른쪽눈이 눈 안에 이물질이 있는 것 같고 가끔 따끔따끔 아프니까 눈물이 나서 운전하기에 불편했고 위험하기도 했다 수술 후 처음 운전을 했다 예배 때에도 눈이 ゴロゴロ 뭔가 들어 있는 것 같이 아프고 눈물이 났다 예배 후 성찬식이 있어 보통 때보다는 조금 늦게 집에 와서 2인분의 김밥을 말아서 며칠 전에 만든 김치와 ”喉黒노도쿠로 “라는 생선의 吸い物(맑은 장국)와 같이 점심을 먹었다 선물 받은 국은 맛이 있었고 김밥재료가 많이 남아 계속 김밥을 먹었다 이번에 담은 김치가 짜서 일단 무를 썰어 썩었다 배추 한 포기에 소금양이 몇 g인지 모르겠어 대충 했더니 이 결과다 새콤해지면 김치찌개를 해서 먹을 예정이다 날씨가 따뜻하고 햇볕이 나서 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