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미찌노에끼/道の駅에서 사온 무 間引き菜/ 야채를 간단하게 김치로 만들었다 일본에서 말하는 가라시나 가 갓나 물이란 것을 오늘 문득 알았다 동네 마수이상이 일본 桜草를 연한 핑크와 흰색을 프란타 채로 두 개나 주셨다 이것 귀한 꽃이라서 감동이다 나는 이 잎도 예쁘게 보인다 군자란도 얻었다 손녀가 아침부터 칭얼대어 딸아이가 애를 먹길래 보육원에 보내지 않고 내가 봐주기로 했다 집에 데려와 아침을 먹이고 점심은 인기 있는 빵집에서 간단하게 먹었는데 손녀가 먹을 빵을 내가 골랐더니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삐쳤다!! 결국 곰 빵을 손녀가 골라서 할아버지께 자랑하고 있다 ^^빵집을 나와서 손녀의 슬리퍼를 사러 가서 많은 슬리퍼 중에 손녀가 고른 노란색 슬리퍼 의사표시를 확실하게 해서 놀랬다 2살 7개월 집에..